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하나로써 특히나 청소년기와 성장기 때는 뼈의 길이 성장과 근육의 증가 등 성장을 촉진시켜주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성장호르몬 결핍증, 만성신부전증, 터너증후군 등의 질환
-태어나서 현재까지 3cm 미만으로 매우 작은 저신장 아이
-또래보다 약 10cm정도 작은아이
-1년에 4~5cm 이하로 성장하는 아이
-부모님 중 키가 작은 부모가 있는 아이
-100명중 키가 3번째 정도로 작은 아이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키가 작으면 속상하기도 하고 신경 쓰이게 마련입니다. 시대가 달라 스스로 잘 크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아이 생활습관을 유심히 관찰해 보시고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충분한 수면과 10시 이전에 취침하기 키 성장호르몬은 잠자는 동안 왕성하게 분비됩니다. 특히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됩니다. 하루 8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해주시고 잠자기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초콜릿, 콜라 등을 피해주세요
베개는 너무 높지 않으며, 엎드려 자는 자세는 가슴을 압박시키므로 좋지 않습니다. 좋은 자세란 천장으로 바르게 눕거나 심장에 압박이 덜 가게 하기 위해 왼쪽보다 오른쪽 옆으로 눕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부모님과 같이 잘 경우에는 아이를 부모 왼편에 눕히는 것이 좋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시작한 규칙적인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시키고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아이들에게는 게임, 놀이처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추천해주세요. 세지 않는 강도의 상장운동클리닉과 같이 매일 1시간 정도의 신체활동을 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스트레스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전해보고, 노력하며 적당한 강도의 긍정적인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아드레날린 분비를 활발히 시켜줍니다. 또한 가족과의 생활, 밝은 웃음 등은 엔도르핀을 생성하고, 눈에 보이는 성장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와 정서적 안정에도 큰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