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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교정과 균형을 위한 프로그램

통합통증치료클리닉은 통증의 원인부터 파악한 후 그에 맞는 통합통증치료를 통해 통증을 해결합니다.

자세교정의 중요성

뒷목이 뻣뻣하고 등이 뻐근하고 어깨가 걸리는 증상은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며, 이는 각종 통증을 일으키고 척추 변형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인 척추측만증, 일자목, 거북목, 골반부정렬의 경우 대부분 반듯하지 못한 자세가 원인이며,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근육을 강화 시켜주는 도수 치료가 큰 도움이 됩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의 사례

- 운전만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과 같이 계속해서 편향된 자세로 일을 하는 경우
- 골프와 같은 편향된 운동만을 계속하는 경우
- 나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공부하거나 사무를 보는 것이 습관화된 경우
- 어렸을 때부터 바이올린 같은 편향된 악기나 편향된 운동을 오랫동안 계속한 경우
- 체중이 정상치 이상으로 많이 나가는 경우

바른자세 유지 방법

- 책상에 앉을 때는 상반신과 책상의 높이가 맞아야 합니다.
- 의자에 앉을 때는 발이 땅에 닿아야 하며, 의자가 높아 발이 땅에 닿지 않으면 등받이에서 허리가 떨어져 자세가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 소파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앞쪽으로 빼고 앉으면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 TV를 볼 때 TV의 높이는 눈 높이 보다 약간 낮춰야 한다. TV화면을 올려 보면 자세가 흐트러지기 쉬우므로 앉은 자세에서 15도 정도 내려 볼 수 있는 곳에 TV를 둡니다.
- 컴퓨터를 장시간 하게 되면 한가지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때문에 척추에 부담이 큽니다. 컴퓨터를 할 때는 턱을 들거나 머리를 뒤로 젖히면 목과 어깨에 부담이 되므로 모니터와 키보드를 적당한 위치에 놓습니다.
- 서 있을 때는 골반은 앞으로 기울고 턱은 내밀며 가슴이 처진 나쁜 자세를 목 가까이에 턱을 붙이고 머리를 들며 등은 평평히 하고 골반을 반듯하게 합니다.
- 운전을 할 때는 엉덩이를 시트 깊숙이 밀어 넣고 허리를 편 후 등받이에 기대며, 무릎의 각도가 140도가 넘지 않도록 합니다.

관련질환

척추측만증, 일자목, 거북목, 골반부정렬

치료방법

운동치료, 도수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