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와 뱃속의 아기를 위한 이창현 정형외과만의 통증프로그램
임산부는 자신의 아이를 생각하면 축복스럽고 행복한 일이지만, 그만큼 임신중의 신체적인 고통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허리통증이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는다든가 약을 먹는다든가 하는 일을 함부로 할 수는 없기 때문에 통증도 더욱 심해지고 디스크나 척추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임산부의 허리통증의 주 원인은 아무래도 뱃속의 아기로 인해 늘어나는 체중의 증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태아의 무게로 인해 증가되는 무게는 임산부의 신체의 무게중심에 변화를 가져오게 되고 그로 인해 척추의 안정성이 떨어져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임산부의 허리통증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바로 자세입니다.
임신으로 인해 행동의 제약이 따르면서 오게 되는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산부에게 약물치료나 일반 물리치료를 할 수 없으므로 이창현정형외과에서는 원장님의 진단과 처방을 근거로 도수치료를 통해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고 무리한 척추관절들을 바로잡아 줌으로써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하도록 합니다.
또한 잘못된 자세를 고치기 위한 자세교정과 스트레칭 등으로 약해진 근력을 강화시켜 줌으로써 몸의 균형과 바른 자세를 갖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중간중간 허리를 펴 주세요
- 집안일을 할 때도 허리를 구부린채 오래 하지 마시고 허리를 펴고 가슴을 젖히는 자세를 취해 주세요
- 걸을때도 허리를 일자로 세우고 걷도록 해보세요. 가급적 발이 편한 운동화가 좋습니다.
-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 주세요
수험생을 위한 근본적인 치료와 자세 및 체형교정
수험생들은 학업으로 인해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매우 길뿐만 아니라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시간이 서있거나 앉아있는 시간보다 훨씬 많습니다.
수험생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일자목으로 단순히 목만 아픈 것이 아니라 어깨나 허리에도 통증이 올 수 있으며, 집중력 저하나 장시간 오래 앉아있기 힘들게 되는 등 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또한 수험생들은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으면서 고개를 쭉 뺴고 공부를 하거나 다리를 꼬기도 하고, 옆으로 기울여 앉아서 공부를 하는 등 척추와 목에 무리가 가는 올바르지 않은 자세를 지속하게 됩니다.
이런 생활습관이 지속되면 체형이 틀어지고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관협착증 등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이 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래 공부해온 수험생들은 골반이 틀어지거나 체형의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나 주사치료의 경우 통증해소에는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도수치료를 통해 올바른 자세와 체형을 교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도수치료는 치료사의 손과 도구를 이용하여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고 틀어져있는 척추관절을 바로잡아줄 수 있습니다.
약물이나 주사 치료와 달리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으며 아픈 부위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단시간의 치료로 좋아지는 것은 아니고 치료스케줄에 따라 도수치료와 함께 근원적이고 장기적으로 수험체형교정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 책상에 앉을 때는 의자 등받이에 허리를 바짝 붙이고 무릎은 90도 각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턱은 잡아 당기듯이 앉고, 양다리가 바닥에 바르게 닿도록 합니다.
- 의자의 높이는 적당해야 합니다. 너무 높으면 상체가 앞으로 쏠리고 너무 낮으면 어깨, 손목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보통 1시간 공부 후 10분 정도 쉬는 시간을 가져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책을 볼 때는 독서대를 이용하거나 각도조절이 되는 책상이 좋습니다.
허리통증, 일자목,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관협착증
운동치료, 도수치료, 수험생 수액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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